[개발일기#4] 2022년의 마지막 개발 일기
개발일기 (22.12.31)
개발자라는 꿈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한 지도 6개월이 넘어간다.
남들에 비해 늦게 시작했다는 압박감으로 시작했었다.
현재는 그러한 압박감보다는 내가 정말 열심히 하고, 꾸준히만 한다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방학중에 스프링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생각이다.
우선 김영한 님의 스프링 로드맵을 전부 구매하였다.
우연하게 김영한 님의 스프링입문 강의를 들었는데,
이론이 부족한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전부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공부에 있어서 욕심이 너무 많아서 구매를 안 할 수가 없었다.
마침 7주년을 맞이하여 할인을 하여 나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오늘도 김영한 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그저 빛이다..
많은 것을 학습하게 된다.
2023년에는 소마에 지원할 생각이다.
아직 내가 많이 부족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번 방학이 매우 중요하고, 할 일이 많다고 느껴진다.
개발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매일 알고리즘문제를 풀고 있는데,
소마 코테를 통과할 정도의 실력을 길러야 할 것 같다.
또한 개인프로젝트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졌다.
우선 스프링을 전부 빠르게 1 회독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내 2022를 되돌아보면,
나는 만족한다.
원래 나는 꿈도 없이 그저 전공 공부만 하며 시간을 낭비하였다.
그러던 와중에 정말 좋은 기회를 얻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내 꿈이 생겼다.
공부가 재미있다는 사실을 이때 처음 알게 되었다.
현재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매일 열심히 학습 중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나 스스로 매우 뿌듯하고, 가치 있는 삶이라 생각된다.
이제 4학년이 되는데,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서,
2023에는 더 가치 있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