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벌써 2주 차가 끝났고, 팀회고까지 마친 이후 회고록 및 후기를 작성하려 한다. 6일 차 후기 조금 더 깊게 생각하고 시작하자. 주제 자체는 스스로에게 자신 있는 미션이었다. 그래서 설계를 재빠르게 마치고 진행을 하였다. 다만 문제가 있었다. 내가 생각한 방식은 기존에 자바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사항이었다. 이를 JS로 구현하기에는 다른 식으로 접근을 했어야 했다. 이를 모르고 삽집을 엄청하다가 다른 캠퍼분의 조언을 듣고 뒤늦게 해결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도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 막혔을 때, 다른 방법도 떠올리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다. 7일 차 후기 내가 정말 제대로 했는가?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구현을 마쳤고, 학습도 어느 정도 잘했다고 생각하..
이번 글을 개발일기로 분류할지 활동으로 분류할지 고민을 하였다. 결론은 부스트캠프 관련 내용이기에 활동으로 분류하였다. 이번 글의 주된 내용은 느낀 점이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1일 차 후기 기본적인 JS 문법을 익히자 첫날이라 설레는 마음도 컸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시작한다는 것이 너무 기대되었다. 오티가 진행된 이후에 처음 미션을 시작하였는데,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다. 우선 js에 대한 무지함이 바로 드러나버렸다. 미션자체에 대해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문법을 너무 몰라서 오래 걸렸다. js를 조금 공부하고 시작했음에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 첫날은 그나마 일찍 미션을 종료할 수 있었다. 2일 차 후기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자 우선 미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못 하고 진행하였다..
오늘 온보딩 키트가 도착하였다. 신청할 때부터 어떤 게 들어있을까 궁금하여 구글링을 해봤다. 6기는 과자 스티커, 플래너가 있었고, 7기는 슬리퍼, 스티커, 플래너가 있었다. 사실 과자는 안 좋아해서 만약 과자를 준다면 관상용으로 둘 가능성이 매우 컸다. 또한 슬리퍼는 이미 너무 많기에 딱히 필요하지는 않았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사실 어떤 게 오더라도 감사할 따름이다 :) 그리고 오늘 도착하였다! 기대를 안 하려고 했지만 기대가 되는 게 어쩔 수 없는 사람의 심리인 것 같다. 포장부터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열어보면.. 여러 가지가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내용물은 우산, 손풍기, 플래너, 스티커 볼펜이 있었다. 실제 필요한 물품이 들어있어서 매우 만족하였다. 스티커도 마음에 들고, 특히 볼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