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기(23.8.21)
개발일기를 오랜만에 작성하는 느낌이다.
7월 동안은 네이버 부스트캠프에 몰두하며 시간을 보냈다.
활동 카테고리에도 각 주차별로 정리하였었다.
챌린지이기에 과정기간 동안 어느 기준을 넘으면 멤버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챌린지기간 동안 정말 많은 성장도 하였고,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였다.
그 과정에서 나의 활동을 좋게 봐주셔서 멤버십이라는 좋은 기회를 주셨다.
하지만 오랜 고민 끝에 멤버십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누군가는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정말 좋은 기회임에 틀림없다.
나 역시도 이를 알기에 정말 고민을 많이 하였다.
선택의 기준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무엇일까에 초점을 두었다.
나는 서버개발자가 목표이기에 스프링을 계속해서 공부해 왔다.
4개월이라는 시간은 분명 긴 시간이기도 하고, 부스트 캠프는 JS를 사용한다는 것이 가장 크게 다가왔다.
챌린지 기간 동안 한 달이라는 시간이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느꼈다.
따라서 4개월을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도 크게 들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아쉽지만 멤버십을 포기하고 나의 공부를 계속하기로 마음먹었다.
앞서 말했듯이 나의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현재는 chatUniv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chatUniv관련 블로깅을 하고 있지 않은데, 이는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기에 공부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서비스를 할 생각이기에 동시성의 문제를 마주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지금은 realMysql책을 사서 공부 중이다.
락과 트랜잭션, 인덱스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다.
확실히 책을 통해 학습을 하니 깊은 내용까지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9월이면 개강이다.
이번 학기가 마지막이기에 시간이 여유롭다.
이를 기회로 삼아서 많은 성장을 이루고 학습에 몰두할 예정이다.
또한 우아한테크코스6기에 지원할 예정이다.
챌린지기간 동안 정말 좋았던 것은 서로 리뷰를 통해 같이 성장한다는 것이었다.
우아한테크코스는 내가 학습하고 싶은 부분도 겹치고, 실제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하며 성장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번에는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노력하며 준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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