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동기
싸 피가 돈도 지원해 주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현재 나는 프로젝트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나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소통하며 성장하고 싶어서 지원했다.
에세이
나는 프로젝트나 다른 스펙을 어필하지 않았다.
그저 내가 이곳에 지원한 이유와 그에 대한 타당한 이유를 설명하는 느낌으로 작성했다.
앞선 지원 동기와 같이 소통을 키워드로 작성했다.
에세이 자체가 500~600자이기에 그냥 담백하게 작성한 것 같다.
SW 적성진단 준비
우선 알고리즘 준비를 따로 하지 않았다.
애초에 원래 매일 알고리즘을 풀기 때문에 따로 더 문제를 풀 이유가 없었다.
이러한 자신감 덕분인지 코테 시작 20분 만에 모든 문제를 풀었다.
문제에 대한 내용은 언급하기 어려운데 생각보다 쉽게 나온 것 같다.
어려운 알고리즘이 아닌 흔히 접할 수 있는 수준이라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
인터뷰 준비(면접 스터디 X)
많은 사람들이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 같다.
나 역시 스터디를 진행하려 했지만 가족여행으로 인해 결국 혼자 진행하게 되었다.
가장 걱정이었던 부분은 pt면접이다.
아무런 정보가 없기에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우선 it관련 키워드를 학습하고 it관련 기사를 찾아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DOvCIrwMPbQ
거의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이 영상을 보라 하는데 나 역시 이를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후에는 국룰인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하고 나올만한 질문에 대해 고민해 보았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다루는 질문들인데 충분히 숙지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 싸 피에 지원한 이유
- 실패했던 경험
- 본인의 성격 장단점
- 팔로우형 리더형
- 본인의 취미
- 뽑아야 하는 이유
-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
- 팀원과의 마찰에서 해결방법
- 궁금한 점
이외에도 많지만 사실 모든 것을 대비할 수는 없기에 진실되게 답하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면접자체는 잘했다고 생각했다.
말이 조금 빠른 것 말고는 내가 준비한 대로 나오기도 하였고 실제로도 항상 고민했던 부분에 대한 질문이기에 쉽게 답했다.
또한 그냥 있는 그대로 면접에 임한다고 생각하면 편한 것 같다.
합격
어느 정도 붙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다.
하지만 막상 발표 당일이 되니 조금은 긴장이 되었다.
그래도 다행히 합격하게 되었다.
마무리
1월부터 바로 교육이 시작된다.
지금도 너무 설레고 재미있을 것 같다.
이제 정말 열심히 참여하여 1등을 할 생각으로 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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