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기 (22.12.31) 개발자라는 꿈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한 지도 6개월이 넘어간다. 남들에 비해 늦게 시작했다는 압박감으로 시작했었다. 현재는 그러한 압박감보다는 내가 정말 열심히 하고, 꾸준히만 한다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방학중에 스프링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생각이다. 우선 김영한 님의 스프링 로드맵을 전부 구매하였다. 우연하게 김영한 님의 스프링입문 강의를 들었는데, 이론이 부족한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전부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공부에 있어서 욕심이 너무 많아서 구매를 안 할 수가 없었다. 마침 7주년을 맞이하여 할인을 하여 나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오늘도 김영한 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그저 ..
개발일기 (22.11.27) 우 테코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프리코스를 진행하기 이전에, 나는 스스로 학습하는 법을 몰랐던 것 같다.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하는지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였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공부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프리코스 동안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내가 모르는 부분을 찾아보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정말 많은 성장을 하였다. 지금 시점에서 내가 작성하였던 코드들을 보니 많은 부족함이 보였다. 그때 당시에는 그 코드가 깔끔하고, 좋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차이는 내가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 같다. 오늘 프리코스 2주 차 미션을 다시 풀어보았다. 그리고 내가 작성했던 코드와 비교해보았다. 그 전 ..
개발일기 (22.10.22) 학교 내에서 개최한 SW 대회에서 입상을 하였습니다. 개발을 시작하고 처음 도전한 대회라서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팀원들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완성시켜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하고 싶었는데, 배포도 처음 하고 프런트와 연결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배포도 경험해보고 여러가지 모르는 부분을 많이 알게 되고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https://github.com/kimtaesoo99/SW_Project GitHub - kimtaesoo99/SW_Project Contribute to kimtaesoo99/SW_Project development by cre..
개발일기 (22.10.13) 오늘 처음으로 개발일기를 쓰려고 한다. 사실 이전부터 개발일기를 쓰고 싶었으나,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면서 미루었던 것 같다. 개발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오늘 있었던 학교 취업설명회를 듣고 나서이다. 나는 스스로 개발자라는 꿈을 늦게 가지게 되었고, 공부도 늦게 시작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남들에 비해 뒤처진다는 조바심이 있었고, 불안한 마음도 있었다. 오늘 있었던 취업 설명회 덕분에 이러한 안 좋은 마인드가 바뀌게 되었다. 취업설명회를 진행하신 분은 우리 학교를 졸업한 선배님이셨다. 설명회에서 코딩 테스트, 포트폴리오, 면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취업설명회는 나에게 있어서 매우 큰 의미가 있었다. 우선 개발자라는 꿈이 더욱 명확해졌고, 앞으로의 공부 방향성..